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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청춘 신성일 전설이 되다' 기획전 개최

등록 2019.03.28 17:47

한국영상자료원이 4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춘 신성일, 전설이 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

신성일은 1960년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50여년간 514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이번 전시는 신성일이 청춘의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1960년대 청춘영화장르와 함께 조명한다.

전시 첫날인 4월 4일 오후 5시에는 엄앵란 등 신성일의 가족과 동료 영화인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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