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4월 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04.01 21:06

수정 2019.04.01 21:11

1. 최정호, 조동호 장관 후보자 낙마에 야권에서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을 경질을 거세게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검증 과정에 문제가 없다며 책임론을 일축했습니다.

2. 김학의 수사단이 공식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여환섭
"법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성범죄 수사 인력도 편성하면서 특수강간 혐의 수사 여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3. 보훈처가 약산 김원봉의 독립운동을 검토하는 토론회를 열고, 월북 독립운동가에게 서훈을 개방하면 통일에 도움된다는 내용을 담아, 서훈 수순을 밟는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4. 가수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여성들로부터 성접대 정황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5.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정치적 행위가 금지된 축구 경기장에서 보궐 선거 운동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징계 대상이 된 해당 구단은 제재와 설명에도 막무가내식 선거운동을 벌였다며 법적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6. 이번주부터 출시되는 5G 스마트폰 가격을 따져보니 LTE보다 최고 20만원 더 비싸고 요금제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