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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농귀촌인 정착위해 체류형지원센터 추진

등록 2019.04.04 08:54

수정 2020.10.03 04:30

전라남도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시설인 체류형지원센터 건립 부지로 함평군을 선정했습니다.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1년 한도로 센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농어업 교육과 실습 등을 지원합니다.

함평군은 올해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폐교된 초등학교 부지를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3곳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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