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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부릴 사람아냐"…朴 형 집행정지 가능성은?

등록 2019.04.19 19:52

박 전 대통령이 형 집행정지를 신청하자 정치권에선 꾀병이냐, 아니냐를 두고 공방이 일기도 했는데요. 친박으로 분류되는 홍문종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꾀병 부릴 분이 아니다”라며 ‘국민 통합’ 차원에서 형 집행정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반면, 박범계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이미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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