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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년 맞아 '윤봉길 평화축제' 27일부터 열려

등록 2019.04.25 16:08

수정 2019.04.25 16:09

3·1운동 100년 맞아 '윤봉길 평화축제' 27일부터 열려

 

대한민국 대표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4.29 상해의거를 기념하는 제46회 윤봉길평화축제가 오는 4월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3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3·1 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업적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윤봉길', 평화의 길 걷기, 번개맨! 윤의사를 도와줘~, 한·중·일·몽·북한의 공연팀이 함께하는 동북아평화페스티벌, 4.29 상해의거 87주년 기념식, 임시정부 특별전시, 46인 독립운동가의 길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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