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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막아라'…길목마다 한국당 점거

등록 2019.04.25 19:56

문희상 의장이 사개특위 사보임을 허가한 가운데, 정치권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이 오신화 의원 대신 사개특위 위원으로 보임된 채이배 의원을 사실상 감금하기도 했는데요. 채이배 의원, 도대체 얼마나 의원실에 얼마나 갇혀있었던 겁니까?

- 한국당, 정개특위·사개특위 등 '점거농성'
- 민경욱 등 10여 명 의원, 채이배 의원실 점거
- 채이배 의원 "창문 뜯어서라도 나가야"
- 채이배, 한국당 점거 뚫고 6시간 만에 탈출
- 채이배, 한국당 의원들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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