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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산수화 양대 산맥 청전·소정展 열려

등록 2019.04.30 16:45

수정 2019.04.30 16:53

근대산수화 양대 산맥 청전·소정展 열려

청전 이상범의 '고원무림'(1968)

한국 수묵화의 양대 산맥인 청전과 소정 변관식(1899~1976)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청전 작품은 현대화랑에서, 소정 작품은 갤러리현대에서 전시된다.

청전은 1927년부터 동아일보 미술 기자로 재직 후 1949년부터 1961년까지 홍익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산세나 들녘 등의 산수화를 주로 그렸다.

소정은 서화가 소림 조석진의 외손자로 조선총독부가 설립한 공업전습소 도기과를 거쳐 일본 유학을 다녀온 뒤 1937년부터 전국을 유람하며 설경 산수를 그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리움, 인주문화재단 등에서 대여한 작품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전시는 4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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