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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뜯자 외화 '우르르'…기상천외 위장술

등록 2019.05.08 13:35

1000억 원대 외화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몰래 빼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된 남성, 여성용 보정속옷을 입고 있었다고요? 그 안에 외화를 숨긴 겁니까?

- 속옷과 신발 밑창에 외화 숨겨 밀반출 시도
- 남성 운반책은 여성 속옷까지 착용
- 운반책 몸에서 발견된 외화만 4억 원
- 3년 동안 270여 차례 범행…적발횟수는 '0'
- 같은 수법으로 3년 간 공항 검색대 무사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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