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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받고 싶은 상'…초등생 동시가 동요로 재탄생

등록 2019.05.08 13:38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며 쓴 눈물의 초등생 동시가 동요로 재탄생됐다는 소식입니다. 저도 이 동시를 방송 시작 전에 읽고 가슴이 뭉클해졌는데요. ‘가장 받고 싶은 상’이라는 제목만 봤을 땐 상장을 말하는 건가 싶었는데…상이라는 단어에 중의적인 표현을 쓰면서 반전이 있었어요?

- '가장 받고 싶은 상'…초등생 동시가 동요로 재탄생
- 암으로 세상 떠난 엄마에 대한 그리움 담아
- 교사 "SNS에서 보고 감동받아 작곡"
- 3년 전 공모전에서 동시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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