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검찰뉴스9

검찰, 김학의 前차관 9일 피의자 신분 소환

등록 2019.05.08 21:23

수정 2019.05.08 21:28

'김학의 수사단'이 출범 한 달 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내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김 전 차관은 2013년 '별장 성폭력' 파문이 불거졌을 당시 경찰의 한 차례 방문조사와 검찰의 비공개 소환 뒤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을 상대로 뇌물 혐의와 성폭력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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