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매각 절차가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7월에 아시아나항공 매각 입찰 공고를 낼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또 "현재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실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입찰 공고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채권단은 연내에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등록 2019.05.13 21:52
수정 2019.05.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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