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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16 21:04
수정 2019.05.16 21:09
[앵커]
청와대 여당은 이에 대해 비판의 각을 세우면서도, 달래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정면 돌파해야 하는 상황인지 조금은 신중한 분위기입니다. 일단 문총장의 발언이 입법권, 즉 국회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란 반응이 주로 나왔는데, 문무일 총장이 모든 것을 건 승부에 나선 만큼 이 상태로 봉합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당장은 검찰과 정면 승부를 벌이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할 겁니다.
여권의 반응은 홍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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