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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근무하던 육군 부사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등록 2019.05.28 13:22

오늘(28일) 아침 6시 8분쯤 충북 영동군의 한 육군 부대 간이탄약고 앞에서 A(26)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하사는 당직근무 중이었으며 당직 부관인 B병장이 A하사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하사는 총을 안은 채 총상을 입어 피를 많이 흘린 상태였다.

군 헌병대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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