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33)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와 결혼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5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3일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아오이 유우는 영화 '하나와 엘리스'(2004년) 등을 통해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2008년에는 옴니버스 영화 '도쿄!' 중 한국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흔들리는 도쿄'에 출연했다.
남편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맨 콤비 '난카이 캔디즈' 멤버이다. 두 사람은 단 2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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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배우 아오이 유우, 9살 연상 개그맨과 결혼
등록 2019.06.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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