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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윤소하 협박 소포'에 분노…국민에 대한 도전"

등록 2019.07.04 14:34

수정 2019.07.04 15:12

문희상 ''윤소하 협박 소포'에 분노…국민에 대한 도전'

윤소하 정의당 의원실에 '흉기·협박편지' 든 택배 배달/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발송된 '소포' 사건에 대해 "매우 충격적이며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의장비서실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국사회와 의회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문 의장은 특히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을 협박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 행위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수사 당국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문제의 택배는 오후 6시 쯤 윤 의원실에서 발견됐다. 택배 상자 안에는 커터칼과 부패한 조류 사체, 협박성 편지가 담겨 있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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