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3시 49분쯤 전북 진안군의 한 야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작업하던 근로자 70살 A씨 등 3명이 매몰됐다.
A씨 등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골재 채취를 하기 전 문화재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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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에 매몰된 근로자 3명 부상
등록 2019.07.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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