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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3 21:06
수정 2019.07.23 21:19
[앵커]
청와대는 정의용 안보 실장 명의의 항의 서한을 러시아에 보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경우 훨씬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독도 영공 침범 사실을 부인하며 오히려 한국 전투기로 부터 위협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도 입을 맞춘듯 비슷하게 발뺌했습니다. 일본의 반응도 기가 막힙니다. 일본 땅인 독도 영공에서 왜 한국 전투기가 사격을 했냐며 오히려 우리에게 항의했습니다.
이어서 김미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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