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인 '19-2 동맹'훈련이 내일부터 시작되는데, 북한의 거센반발에 '19-2동맹' 이 이름은 못쓸 것 같습니다.
일선에선 이름도 정하지 않고 사전연습 시작하는게 이상하다란 말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북한의 도발에도 예정대로 훈련 강행은 당연하지만, 이름 정하는 것까지 눈치보고 고민하고 해야 하는건지 안타깝습니다.
이상으로 뉴스세븐 마칩니다.
사회뉴스7
8월 4일 '뉴스 7' 클로징
등록 2019.08.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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