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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대표 "조국 후보자 측과 관계 밝힐 수 없다"

등록 2019.08.17 11:06

수정 2020.10.02 04:00

조국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대표는 '조 후보자 가족과 관계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운용사 대표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모펀드 특성상 투자자 정보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10억 5천만원을 투자했는데, 74억원을 약정한 이유는 '펀드 운용에 편의상 산정한 것이고, 실제 납입 의사를 밝힌 금액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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