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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몰던 車가 문구점 돌진…초등생 1명 부상

등록 2019.08.20 22:34

수정 2019.08.20 22:35

오늘(20일) 오후 3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28살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건물 1층의 문구점으로 돌진했다.

승용차는 문구점 대형 유리창을 깨고 점포 내부로 들어갔다. 문구점에 있던 초등학생 1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다리를 다쳤다.

승용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건물 앞에 주차를 하다 갑자기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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