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TV조선 뉴스

9월 13일 'TV조선 뉴스' 헤드라인

등록 2019.09.13 12:04

수정 2020.10.02 03:00

1.추석 당일인 오늘은 연휴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오후 3시나 5시 사이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새벽 3시쯤에야 모든 정체가 풀리겠습니다. 

2. 검찰이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씨의 동양대 컴퓨터 반출을 도운 증권사 직원 휴대 전화에서 구체적인 증거 인멸 지시가 담긴 정황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정경심씨가 사모펀드 운영에 직접 관여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3. 여야가 밥상머리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민생에 방점을 두고 검찰 수사 견제에 나서고, 야당은 연휴에도 장외투쟁을 이어가며 조국 공세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양산 사저에서 향후 정국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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