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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어머니 아파트에 불지른 아들…200여명 대피 소동

등록 2019.09.14 19:27

수정 2019.09.14 19:50

[앵커]
추석날 이런소식 전해드리기 참 안타깝고 화가나곤 합니다만, 추석 날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찾아가 불을 지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릉도에선 관광버스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관광객 등 34명이 다쳤습니다.

추석 연휴 사건사고 소식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내부가 시커멓게 불에 탔습니다. 주민들은 연기를 피해 바깥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어젯밤 11시 39분쯤 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28살 이모씨 등 27명이 연기를 마시고,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추석을 맞아 어머니집을 찾은 48살 A씨가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 관계자
"본인이 일단은 그렇게 자백을 했으니까, 시인은 했었고요. 자세한 사항은 확인중에 있습니다.

관광버스 2대가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앞유리와 범퍼는 산산조각 났습니다.

오늘 낮 2시 26분쯤 경북 울릉군 봉래폭포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 등 39명 가운데 2명이 중상을 입었고, 32명이 가볍게 다쳤습니다.

울릉군 관계자
"오르막길인데 차가 한대 내려오고, 한대는 버스가 올라가다가 충돌이 일어난 거거든요."

어젯밤 11시 55분쯤에는 울산의 한 시장 한복판에서 외국인 남성 8명이 둔기를 들고 패싸움을 벌였습니다.

목격자
"한 사람은 얼굴에 피가 범벅이고 손에도 전신이 피(범벅이었어요.)"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이들을 추적중입니다.

TV조선 박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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