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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하재헌 공상판정' 재심 촉구 1인 시위

등록 2019.09.26 18:54

수정 2019.09.26 18:56

상이군경회는 26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 대한 '공상(公傷)' 판정과 관련해 조속한 재심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상이군경회는 앞서 지난 17일에는 "작전 수행 중 일어난 희생에도 보훈심사위원회에서 국가유공자법에 관련 조항이 없다는 논리로 공상판정을 내린 것은 분명 잘못된 판정"이라는 내용의 항의 공문을 국가보훈처에 발송했다.

상이군경회 이상신 본부지도부장은 "23일부터 릴레이식으로 1인 시위 중"이라며 "이르면 30일부터는 보훈처 앞에서 편향적 판정을 내린 보훈심사위원들의 교체를 촉구하는 집회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보훈처는 추가 법적 자문 등을 거쳐 심사위원들의 일정이 조정 되는대로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 대한 재심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심은 내달 첫째 주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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