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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독도에 전투기 출격 시사…정부 '강력 항의'

등록 2019.09.28 11:22

수정 2019.09.28 11:52

[앵커]
일본은 방위백서에 독도에 전투기 출격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방위성이 공개한 2019년 방위백서입니다. 영공 침범 시 항공자위대를 투입이 처음 포함됐습니다. 독도 상공에 자위대 전투기를 발진 시키겠다는 점도 시사했습니다.

다른 나라 영토에 전투기를 출격시킨다는 내용에, 외교부는 일본총괄공사대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백서에 대해 어떤 말씀 없습니까?"

아사히신문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가운데 삼중수소 농도가 낮은 것부터 바다에 시험방류하는 안을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처리수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인체에 미치는 해가 거의 없다고 주장하지만, 후쿠시마 주민과 한국 등 주변국, 국제환경단체는 바다 방류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미 국무부는 "한일 양국이 과거에 집중하는 것을 멈추고 미래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유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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