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은 강압수사라는 정부 여당의 비판에도 수사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법대로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게 검찰의 입장인데, 검찰은 주중에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2. LA다저스 류현진이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류현진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3. 18호 태풍 '미탁'이 화요일쯤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10월 1일부터 2일 새벽 사이 남부 지방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특히 2일과 개천절인 3일 제주와 남부를 중심으로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