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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로 우리 소리를…기타리스트 상흠, 첫 국악기타 앨범 '연장선' 발매

등록 2019.10.10 16:07

수정 2019.10.10 16:10

기타로 우리 소리를…기타리스트 상흠, 첫 국악기타 앨범 '연장선' 발매

/ (주)씨큐브플래닛 제공

기타로 거문고, 가야금 등 우리 전통 현악기 소리를 묘사한 기타리스트 상흠이 디지털 싱글앨범 <연장선>을 냈다.

<연장선>은 기타를 활용한 국악주법을 선보였는데, 달빛아래, 풍경, 기타산조 그리고 아리랑고개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고 상흠이 전곡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상흠은 세계에서 가장 보편화된 악기인 기타를 통해 한국의 소리를 보다 많이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흠의 이번 앨범 발매는 아티스트를 매칭해주는 플랫폼 '마당'의 첫 작품으로 (주)씨큐브플래닛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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