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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시험대 오른 황교안…이번주 2차 영입 시도

등록 2019.11.03 11:11

수정 2019.11.03 11:19

[앵커]
박찬주 전 대장에 이어 청년 인재로 영입한 백경훈 씨까지, 인재 영입 논란이 끊이지 않는 한국당이 이번 주 2차 인재 영입을 단행합니다. 황교안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당이 청년 분야 인사로 영입한 백경훈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가 한국당 신보라 의원 비서의 남편으로 확인되면서 자격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백 대표는 신 의원이 정계 입문 전 대표를 맡았던 단체의 대표직을 이어 맡고 있고, 대학원 선후배이기도 합니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당 지도부를 향해 "인적쇄신 없이 총선을 치룬다는 발상은 패배를 가져오게 된다"며 "색소폰은 총선을 이기고 난 뒤 불라"고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앞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영입 1호'로 선정했다 보류한 바 있습니다.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황 대표는 이번주 2차 인재 영입을 단행합니다.

황 대표는 소통 부재 지적에 당내 주요 인사들과 영입 대상을 사전 공유하고 의견을 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어제, 경남 창원)
"이길 때만 박수 치고 실수한다고 뒤에서 총질할 겁니까?"

황 대표는 내일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에 적용할 '공천 룰' 논의도 본격 시작할 예정입니다.

TV조선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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