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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쟁은 정당하다" 연세대서 지지 집회

등록 2019.11.18 16:19

수정 2019.11.18 16:21

'홍콩 항쟁은 정당하다' 연세대서 지지 집회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홍콩시위대를 지지하는 연세대학교 한국인 학생과 홍콩인 유학생들이 '홍콩 시위 탄압을 규탄'하는 침묵행진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교내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노동자연대 연세대 모임',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모임', '홍콩을 지지하는 연세대 한국인 대학생들' 소속 학생들과 일부 홍콩 인 재학생들은 오늘 오후 2시반쯤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송환법 완전 철회와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등을 주장했다.

이들은 "홍콩 항쟁은 정당하다"며, "홍콩인들을 지지하는 것은 세계 시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주장했다.

정문 앞에서 발언을 마친 집회 참가자들은 침묵 행진을 벌인 뒤 학생회관 벽면에 일명 '레넌 벽'을 설치했다.

레넌 벽은 체코 공산정권 시기 반정부 시위대가 수도 프라하의 벽에 비틀스 멤버인 존 레넌의 노래 가사와 구호 등을 적어 저항하던 데서 유래했다. / 석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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