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12월 11일 '뉴스9' 헤드라인

등록 2019.12.11 21:05

1. 예산안이 강행 처리된 것을 두고, 한국당은 "최악의 밀실 담합 예산 폭거"라며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회를 연결해서 정치권 상황 알아봅니다.

2.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의 1400억 특혜 대출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온 사업가 신혜선 씨가 여권과 금융권의 무리한 개입을 주장했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모 총경 등이 나서서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결국은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못하게 했다는 주장입니다.

3. 문재인정부 대통령 비서실 소속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의 일부 부동산 재산이 3년 사이 40%씩 늘어난 것으로 경실련이 집계 했습니다.

4. 정부의 태양광 보급 확대 정책을 믿고 태양광 발전 사업에 뛰어들었던 이들이 대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의 현주소 취재했습니다.

5. 겨울을 맞아 우리나라를 찾은 철새 까마귀로 도심은 몸살을 앓지만, 다른 지역은 환영하고 있습니다. 극과 극의 대접을 받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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