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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이 된 '인어'…낙마자의 '패자부활전'

등록 2019.12.20 13:30

수정 2019.12.20 13:33

문 대통령이 어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는데 웬만한 장관 인사보다 더 떠들썩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1982년과 86년 아시안게임 수영을 제패했던,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최윤희 씨가 발탁됐어요? 국가대표를 지낸 스포츠인이 차관에 임명된 것은 2번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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