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전체

F-35A·글로벌 호크 맹비난 한 北 "인내심 오판 말라"

등록 2019.12.25 11:09

수정 2019.12.25 11:11

F-35A·글로벌 호크 맹비난 한 北 '인내심 오판 말라'

/ 연합뉴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25일 우리나라의 F-35A 스텔스 전투기와 글로벌 호크를 맹비난하며 “인내심을 오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 매체는 ‘더욱 명백해진 평화 파괴의 장본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동족을 해치기 위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우리 공군은 지난 17일 전략무기로 운용할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전력화 행사를 비공개로 진행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고고도 무인정차기 글로벌 호크를 미국으로부터 인도 받았다.

매체는 “F-35A는 상대측 지역 상공에 은밀히 침투해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것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첨단 살인 장비”라며 “F-35A·글로벌 호크 등 미국산 첨단 살인 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인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계속 도입할 야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또 “이것은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기로 확약한 북남선언들과 북남 군사분야 합의서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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