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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 검사·수도꼭지 세척 서비스 확대

등록 2019.12.30 16:11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돗물 신뢰 향상을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질검사요원이 가정을 방문해 탁도 등 6개 수질항목을 검사해주는 서비스며 옥내배관 진단세척서비스는 가정의 급수관을 진단하고 계량기, 수도꼭지를 세척해주는 제도이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전체 해당 지자체 가구 수의 8%였던 이용가구수를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서비스 관련 정보는 관할지역의 수도서비스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ilovewa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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