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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뺨치는 탈주극…곤, 악기상자에 숨어 도피

등록 2020.01.02 13:46

출국금지 명령이 내려져 있던 일본 닛산 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이 성탄절에 영화 뺨치는 탈주극을 한 사실이 밝혀져 전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CCTV의 감시를 피해 탈출할 수 있었던 건지 봤더니, 악기상자에 숨어서 탈출 했다면서요?

- 레바논에서 자라…친구·가족 등 레바논 거주
- 곤 前 회장 국적 3개 보유…레바논·브라질·프랑스
- 보수 축소 신고와 특별 배임 혐의로 체포돼
- 작년 4월 보석으로 풀려나 출국금지 상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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