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동작구 아파트 변압기 화재로 정전…"1시간 반 만에 복구"

등록 2020.01.05 11:17

오늘(5일) 새벽 2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본동의 한 아파트 전체가 정전됐다.

한국전력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자체 변압기 2대 중 1대에 화재가 발생해 전기 공급이 끊긴 것이라고 밝혔다. 정전으로 아파트 189세대 전체가 불편을 겪었고, 1시간 반 만에 복구됐다. / 황선영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