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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트루스포럼, 조국 교수 '직위해제' 서명운동 시작

등록 2020.01.20 16:45

수정 2020.01.20 16:46

서울대 트루스포럼, 조국 교수 '직위해제' 서명운동 시작

/ SNU TRUTH FORUM 사이트 캡처

서울대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이뤄진 단체인 '트루스포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교수직 직위해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조 전 장관은 교수라는 직함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거짓말을 했다"며 "드러난 거짓말만으로도 교육자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며 서명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오늘(20일)밝혔다.

이어 "권력형 비리의 전형을 보여준 조국 교수가 서울대에서 계속 형법을 가르친다면 서울대는 국민의 신뢰를 잃고 법대는 세계에서 가장 우스운 대학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9일 올해(2020년도) 1학기에 '형사판례 특수연구' 강의를 개설하겠다고 로스쿨 측에 메일을 보냈다.

해당 강의는 로스쿨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로 매주 토요일 10시에 3시간 동안 진행되는 3학점 강의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10월 14일 장관직에서 사퇴한 당일 저녁에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하고, 다음날 교수로 바로 복직했다. / 백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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