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키히토 상왕 / 로이터
나루히토 일왕의 부친인 아키히토 상왕이 29일 도쿄 지요다구 고쿄에 있는 거처에서 쓰러져 한때 의식을 잃었다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왕실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인 궁내청은 궁내청 병원에서 검사와 진찰을 한 결과,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궁내청은 아키히토 상왕이 회복해 30일에는 평소처럼 아침 식사를 했으며 계속 주의 깊게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 송지욱 기자
등록 2020.01.30 15:31
수정 2020.01.30 15:58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