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에 호남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선교 의원이 추대됐는데요. 세 분 모시고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고성국 박사 박상철 경기대 교수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나와 계십니다. 

# 4·15 총선
- 與, 임종석에게 '호남 선대위원장직' 수락 요청
- 양정철 "출마는 본인 선택…지혜로운 판단 할 것"
- 불출마 선언한 임종석, 선대위원장직 수락할까?
- 임종석의 '호남 역할론'…역풍 우려도
- 대안신당 "뜬금없어…호남 선거 다급한가"
- 김의겸, 출마 포기…"이제는 멈춰 설 시간"
- 與, 정봉주도 공천 배제로 가닥
- '미래한국당' 대표로 추대된 한선교
- 與, 황교안 고발키로…"이적 권유는 정당법 위반 고발"
- 황교안 출마지 아직 못 정해
- 한국당, 종로에 정치 신인 차출?

# 또 윤석열 겨냥한 추미애
- 추미애,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검사동일체 원칙' 비판
- 추미애 "검사동일체 원칙은 15년 전에 사라져"
- 추미애 "상명하복 문화 박차고 나가서 최선 다해주길"
- 어제, 윤석열 "힘들게 하는 요소 많지만 잘 극복해야"
- 추미애 "장관은 지휘·감독권자…검찰이 실감 못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