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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7 08:18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2·3차 감염에 대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도 지역 사회 확산 가능성이 커졌다며 기존 입장을 바꿨는데요. 주말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부터 사례 정의를 확대해 대응합니다. 우한 방문자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고, 또 동남아 방문 여행객도 2주간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는 지침을 내렸는데, 여전히 실효성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던 전병율 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그리고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양지열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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