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뉴스퍼레이드

서울도 병원 내 집단감염 현실화되나

등록 2020.02.28 10:21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수가 매일매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에 5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가 하면, 대구에서는 병상이 부족해 입원을 대기하던 확진자가 사망했습니다. 의학적 방역에서, 이제는 전 국민이 협조하는 사회적 방역이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양지열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1766명 중 TK 1477명
- 국내 일일 신규확진자 505명…中 넘어서
- 대구 검사량 아직 많아…추가확진 급증 가능성
- 가벼운 감기 초기 증상 시민도 검사 진행 중
- 대구 확진자 중 절반가량 입원 못 해…병상 확보 초비상
- 서울도 병원 내 집단감염 현실화되나
- 은평성모, 확진자 14명…코호트 조치 내려질까?
- 채혈 담당 간호사도 확진…헌혈버스 다녀간 경찰서들 '비상'
- 고양·강서·영등포경찰서, 격리·방역 조치
- 전문가 "혈액 통한 전파 가능성 낮아"
- "예배 강행"…대형 교회의 코로나 방역 역행
- 박양우 장관 "기독교계, 확산방지 협조해달라"
- 불교·천주교와 대비…"공동체에 위험" 비판 쏟아져
- 청와대에서 서울역까지 도심 내 집회 전면 금지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