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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 진료 결정

등록 2020.03.02 09:50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 7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있어 ‘3월 초까지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천지 일부 신도가 지난 1월에 우한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천지 집단 감염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백순영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권상희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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