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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 개정…"재사용 가능"

등록 2020.03.04 09:04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43일 만에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가 하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을 하는가 하면, 일탈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천지 교회 관련자가 아닌 일반 시민의 감염 수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검사의 우선순위를 신천지 신도에서 일반 시민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은숙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대구 신천지 확진자 사나흘간 더 쏟아질듯
- 자가격리 위반 등 코로나 일탈 사례 속출
- 영덕군 공무원 '신천지 교인' 숨기고 늑장 검사
- 대구 일반시민 감염, 신천지 신도 앞서기 시작
- 우선 조사 대상 '신천지 → 일반 시민'
- 면역 억제제 먹는 당뇨병 환자, 특히 조심해야
- 의료진, 피로 누적과 감염 우려의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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