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병원에서 감염병 의심 환자 진료거부…왜?

등록 2020.03.10 08:42

확진자는 여전히 늘고 있지만, 증가 속도가 좀 잦아드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낙관론을 펼치기엔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구경북 외 지역의 소규모 집단감염을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향후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키는 데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동훈 내과 전문의 손정혜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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