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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입국제한 109곳…가봉·노르웨이·르완다도 제한

등록 2020.03.10 10:21

수정 2020.03.10 10:23

한국발 입국제한 109곳…가봉·노르웨이·르완다도 제한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0일 오전 9시 기준 109개 국가·지역으로 전날보다 3곳 늘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가봉이 한국, 중국, 이란, 이탈리아를 방문자 입국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외교관이나 거주자는 입국이 허용된다.

노르웨이도 한국, 이란, 이탈리아 북부, 중국, 일본, 홍콩 등을 방문한 입국자에게 14일 자가격리를 권고한다.

르완다는 한국, 중국, 프랑스, 이란, 이탈리아 등 발병국을 방문하고 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진과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양성이면 치료센터 이송, 음성이라도 14일 자가격리다.

입국을 막거나 한국을 떠난 지 일정 기간이 지나야 입국할 수 있는 입국금지국은 45개국이다. 중국 21개 지방정부 등 15개국은 입국자에 대해 일정 기간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49곳은 도착비자 발급 중단, 자가격리, 발열검사 등 입국 시 검역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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