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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코로나 무서워 평양 밖으로 피신?

등록 2020.03.10 13:03

북한 역시 코로나 확산으로 방역에 초비상 사태인데요,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에서 확진자가 나올까 우려해 피신을 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관영 매체들이 마스크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마스크 부족한 北, 너무 티 나는 합성사진
- 김정은, 코로나 우려해 2월 말부터 평양 밖으로 피신?
- 외교소식통 "김정은, 2월 26일 회의 주재 후 원산으로"
- 외교소식통 "김정은, 동해안 일대에 계속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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