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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숫자' 걸고 온라인 불법도박 횡행…수사 착수

등록 2020.03.18 09:34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맞히는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 한 도박 사이트에서 코로나19 예상 감염자 수를 맞히는 불법 도박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시기는 대구 신천지 교인 확진자가 급증하던 때로, 지난달 23일에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하기도 했다.

경찰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 SNS에서 불법 도박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도박 사이트와 운영자 등을 쫓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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