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3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3.30 21:05

수정 2020.03.30 21:09

1. 전체 70%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최대 백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 당장 이달부터 저소득층과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4대 보험료, 전기요금의 납부 유예나 감면이 이뤄집니다.

2. 국내 최대 편입학원 가운데 하나인 김영편입학원 소속 영어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원발 감염이 결국 현실화됐다는 지적인데, 교육부는 다음달 6일 개학은 사실상 불가로 가닥을 잡고 온라인 개학 여부 등 구체적 사항을 내일 발표합니다.

3. 버스나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비말 전파를 실험해봤습니다. 재채기 한 번에 침방울은 3m까지 튀었습니다.

4. 검찰이 청와대 선거개입 사건 수사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직 민정비서관실 수사관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을 직접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 수사관과 청와대 윗선과의 대화 내용을 검찰이 분석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TV조선이 핵심 선거구 12곳에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오늘은 5선 고지를 노리는 김부겸, 주호영 의원이 맞붙은 대구 수성갑으로 가봅니다.

6. 경찰이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 회원 만5000명의 아이디를 확보해 인적사항을 파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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