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뉴스퍼레이드

[날씨] 4월의 시작 포근…동해안 밤까지 비

등록 2020.04.01 08:35

수정 2020.09.25 16:00

4월의 시작인 오늘 서울 아침기온 10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게 시작했습니다,

하늘은 좀 흐리지만 낮동안에는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와 부산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있는 호남과 경남, 제주도는 아침이면 비가 그치겠고, 영서과 동해안 지역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서쪽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을 보이겠고요

현재 수도권과 영서, 충청 내륙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부터는 곳곳에 차고 건조한 바람까지 불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화재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