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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2020] 與, '취약지역' 강남벨트 집중…통합당, 강원·경기 접전지 지원

등록 2020.04.07 21:36

수정 2020.04.07 21:51

[앵커]
이제 총선이 불과 여드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약세지역으로 평가받는 강남 3구 공략에 집중했고,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강원도와 경기도를 직접 찾아 접전지 공략에 나섰습니다.

조정린 기자가 여야의 움직임을 따라가 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3구 지원유세에 나선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지역을 대변할 여당 의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지역 이슈인 종부세 완화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종부세 등) 법의 기본 정신 이런 것들을 잘 지키면서도, 많은 분들의 민원 이런 것들을 조화롭게 만들고…."   

이해찬 대표는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시민당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유일한 선거 연합정당은 더불어시민당"이라며 열린민주당과 거리를 뒀습니다.

어제 경기 지원유세에 나섰던 이낙연 후보는 오늘은 종로에 집중했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일을 치열하게 하면서 때로는 여러분과 막걸리 한잔씩 나누고 싶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서울 성북을 시작으로 접전지인 강원 춘천,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경제정책을 바꾸게 만드는 방법이 뭐냐 미래통합당의 국회 과반의석을 확보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경기까지 오늘 하루만 300km를 이동했습니다. 종로 선거에만 집중해 온 황교안 대표는 호남으로 가는 미래한국당 후보들을 용산역에서 환송했습니다.

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
"서울 일정 때문에 부득이 못가는 점을 호남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원유철 / 미래한국당 대표
"통합 열차 출발, 다녀오겠습니다."

쉽지 않은 호남선거에서 비례득표를 끌어올리려는 건데, 원유철 대표는 광주에서 "분열을 끝내고 통합하자"고 했습니다.

TV조선 조정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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