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4월 11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04.11 19:06

수정 2020.04.11 19:22

1.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투표율은 호남 지역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았습니다.

2. 유시민 이사장은 범여권이 180석을 확보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통합당은 황당하다며 막아달라 했고,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n번방 관련 쓸데없는 소리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3. 라임사태 핵심인물 김봉현 전 회장은 마카오 공항에서 붙잡힌 피의자를 전세기로 빼돌리면서, '영사관에 조치를 해놨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정부가 자가격리 위반자만 전자 손목밴드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강제할 수는 없어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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