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4월 12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04.12 19:06

수정 2020.04.12 19:17

1. 제 21대 총선을 사흘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찾아 막판 표심잡기에 집중했습니다. 민생당은 "거대당의 위성정당은 위헌"이라고 주장했고 정의당은 교섭단체가 되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 유시민 이사장의 범여권 180석 발언에 야당은 독재가 시작될 거라 비판했고 여당에선 자세를 낮춰야한다며 경계에 나섰습니다. 국회 180석 확보의 의미가 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3. 내일부터는 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부활절을 맞아 일부 교회는 현장 예배를 강행하거나 차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자동차 예배를 하기도 했습니다.

4.라임 핵심 피의자가 마카오 공항에 억류됐을 당시, 김봉현 전 회장이 편의 물품을 제공하는 등 조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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